이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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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배려하고 사정을 딱히 여겨 도와주었더니 돌아오는게 뒤통수..

난 맹자의 성선설을 지지하고 선함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옵션이 아닌 지금세상의 필수요건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세상에는 지독히도 이기적이고 자신의 궁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른사람의 안위는 조금도 배려하지 않는 종족들이 있다. 더군다나 이런 특성이 강한 인간일 수록 다른 사람은 그가 그런 인간일거라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모처럼 인간에 깊이 실망하고 그 이기심에 치를 떤다. 쓰레기 같은 인간이라고.

지금 큐블로 인지 뭔가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그런 정신으로 만든 상품이 과연 사람들에게 진정 어필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는지 의심스럽다. 개발은 무언가에게 시도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시도한 후 그 결과물을 다른곳에서 받는것이다.

재고 따지는것 딱 질색이지만, 사람을 배려할땐 그 사람의 그릇을 다시한번 살펴봐야한다는 교훈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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